본문 바로가기
가성비 여행/맛집과 카페

[맛집] 특별한 분위기의 소제동 '동북아' & 특별한 맛의 선화동 '해마의방'

by 정보백패커 2023. 1. 20.
728x90
반응형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 두 곳, 특별한 분위기에 마라향이 더해진 중식집 소제동의 동북아

 

선화동의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보기 드문 오차즈케 맛집 해마의 방 입니다.

 

먼저 소제동의 동북아 입니다.

 

겉모습만 보더라도 정말 특별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북아의 경우 가게를 바라보고 우측에 주차장이 있지만 소제동에 방문한 손님들의 대부분이

 

저곳에 주차를 하기때문에 주차를 하시기 어렵습니다. 

 

가게 앞에 약 3~4대 정도의 공간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평일 저녁 모두 자리가 없었기에 안쪽으로 더 들어가 골목길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습니다.

 

자리에 앉아 내부를 본 모습입니다. 테이블은 보통 2인석이 많다는 느낌이 들었고, 

 

주방에 붙어있는 메뉴판과 실제 나눠준 메뉴판 메뉴가 약간 달랐습니다.

 

저는 곱창짬뽕과 동북아짬뽕을 시켰습니다.  이 곳에 특징은 짬뽕에서 마라향이 난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마라를 다른분들에 비해 좋아하는 편이 아니기에 조금은 걱정했지만

 

한국화 된 마라의 향이기에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곱창에서 냄새가 난다거나 너무 자극적이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특별한 짬뽕 맛을 느끼고 싶다면 특별한 분위기의 소제동 동북아 강추드립니다.

 

-----------------------------------------------------------------------------------------------------------------------------------------------------------------

 

두 번째는 , 선화동 해마의 방 입니다.

 

해마의 방은 가게 앞 도로에 주차 공간이 충분히 있기에 아무데나 주차를 하고 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리뷰를 보았을 때 보통 웨이팅이 조금씩 있다고 해 걱정했지만, 평일 저녁 6시 30분쯤 갔을 때 웨이팅 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다음부터는 웨이팅이 있었다는 사실..)

 

가게 내부의 분위기는 이렇게 해마의방 시그니쳐와 함께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오차즈케 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 기회여서 어떻게 먹는 음식인지 유튜브로 찾아보았습니다..

 

가게에서도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는 푯말이 있었습니다

.

저는 명란 오차즈케 와 육회 오차즈케를 주문했습니다.

 

음식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나오고 처음 맛본 음식이었기에 너무너무너무 만족하는 식당이었습니다.

 

녹차를 붓지 않고 덮밥 형태로 먹었을때도 정말 맛있었고, 녹차를 밥을 잠길정도로 넣고 먹었을 때도 

 

또다른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해마의 방 진짜 1000% 추천 드립니다. 웨이팅이 있더라도 꼭 기다려서 맛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