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성비 여행/맛집과 카페

[대전 산책/카페] 뷰가 너무 예쁜 산책공원 '명상정원' 과 대청호 뷰의 따뜻한 '카페 림'

by 정보백패커 2023. 1. 1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저는 대청호 근처의 산책할 수 있는 곳과 한 카페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명상정원 과 카페 림 입니다.

 

명상정원은 드라마 슬픈연가의 촬영지로 대청호 오백리길 중 4구간 중 한 곳입니다.

 

호숫가 낭만길 이라는 말에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정원입니다.

 

명상정원은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하시고 가실 수 있습니다.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 곳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주차장을 통해 오백리길 산책로로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산책로에서 대청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 걷다보면 사진 속의 이정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우측으로 걸어가시면  아래의 사진처럼 한 정자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곳을 본 순간부터 아름다운 뷰의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명상정원에 도착하실 수 있고 이런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전부 담을 수 없는 호수 뷰였습니다. 명상정원 가운데에 서서 지켜보면 삼면의 호수가 감싸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아이폰13으로 촬영을 보이는데로 했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더 광활한 대청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명상정원에서 한참 산책을 한 후 근처 900m 이내에 있는 카페 림 을 찾게되어 방문했습니다.

 

카페 림은 약 8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평일 낮에 방문을 했기에 조금은 여유가 있었지만 

 

주말에는 근처에 주차를 하고 오셔야 할 수 도 있습니다.

 

사진 속 계단으로 오르면 아래의 사진의 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한 가정집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 카페의 특징은 슬리퍼로 갈아신고 내부로 들어가게 됩니다.

 

신발을 갈아신는 것이 카페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리가 흔히 살고 있는 한 주거공간에 들어온 느낌을 주게 됐습니다.

 

카페에 풍기는 분위기와 특유의 풀냄새? 같은 향이 나는데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카페의 메뉴는 이렇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약간은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몇몇의 음료는 직접 재배하신 재료를 

 

활용해 음료를 만드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청귤에이드와 7곡라떼 그리고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카페 내부를 살펴보았는데

 

이렇게 한옥느낌과 나무 그리고 식물을 통한 인테리어로 편안느낌을 강력하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카페 전체의 음악소리를 새소리와 클래식 그리고 팝송으로 틀어주시는 사장님 덕에 편안히 쉴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지내시는 사장님의 가족이 직접 재배한 청귤 그리고 사장님이 직접 재배한 곡물을 통한 음료의 맛은 

 

정말 맛있었고 대청호 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카페음료를 맛있게 먹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사장님은 국화차를 드셔보겠냐고 여쭤봐 주셔서

 

감사하게도 국화차 한잔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먹는 차였는데 깊은향이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아

 

다음에는 국화차를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명상정원에서 아름다운 뷰를 보고 카페 림에서 편안한 휴식을 하신다면 하루의 피로를 날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