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라멘 맛집 본미당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안에 있는 본미당 입니다.

 

본미당의 경우는 시내 가운데에 있기에 은행동 주변 유료주차장이나 길거리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셔야 합니다

 

매장 앞 간판만 보아도 일본의 느낌을 강력하게 내뿜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모형으로 가게에서 어떤음식을 다루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드라이 키마 카레를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가게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가게 내부에 손님들이 있어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지만 2인용 테이블 4개와 4인용 테이블 1개 

 

그리고 바 형식의 테이블 1개가 있었습니다. 테이블에는 물과 종이컵 그리고 물티슈 메뉴판이 올려놓아져 있었습니다.

 

본미당의 메뉴는 이렇게 존재합니다. 츠케멘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커플 세트(2인) 을 주문해

 

드라이 키마 카레와 블랙 소유라멘 그리고 유자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셨고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음식이 나왔습니다.

 

음식은 정말 예쁘고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카레 같은 경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평소 우리가 먹는

 

카레에 비해 많이 되다는 느낌을 강력하게 주었습니다. 하지만 밥과 함께 먹었을 때 주는 질감과 맛의 풍미는

 

정말 맛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저렴한 편이기에 어린 학생분들도

 

충분히 좋은가격에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소유라멘은 평소에 먹던 소유라멘보다 더 진한 맛이 났습니다. 또한 면의 상태도 육수와 정말 잘 어울리는 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추가로 세트안에 품목인 간장계란밥은 소유라멘과 함께 먹었을 때 더 좋은 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유자에이드는 조금 에이드의 맛보단 탄산수의 맛이 좀 더 강한느낌이였습니다. 그래도 음식을 먹은 후 깔끔한 입의 

 

느낌을 주기엔 충분했습니다.

 

본미당은 일본 분위기속에 적당한 가격으로 예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직장인 분들 뿐 아니라 학생분들이 오시기에도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다른 지역 분들은

 

대전에 여행오셔서 성심당 본점에 들르신다면, 꼭 본미당도 들러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